과르디올라 '답답', "케인, 토트넘 선수라구요!"

우충원 2021. 5. 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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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토트넘 선수라구요!".

미러는 "아구에로를 대신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케인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데일리 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케인을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 영입에 대한 질문을 받자 "케인은 토트넘 선수다. 부탁드린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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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케인, 토트넘 선수라구요!". 

맨체스터 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결별을 확정지은 가운데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영국 매체들은 맨시티가 최전방에 9번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해리 케인의 이적설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 미러는 "아구에로를 대신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케인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단 케인에 대해 냉정하게 이야기 했다. 

데일리 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케인을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9일 열린 브라이튼과 경기서 2-3으로 패했다. 기대만큼이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또 전방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 영입에 대한 질문을 받자 "케인은 토트넘 선수다. 부탁드린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경기 내용이 아닌 것에 대해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은 것. 

데일리 메일은 "물론 토트넘이 맨시티에 케인을 이적 시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경쟁팀에 보내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발생할 수 있다. 토트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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