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그로딘, 86세에 세상 떠났다..사인은 골수암[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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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 찰스 그로딘이 세상을 떠났다.
찰스 그로딘이 미국 코네티컷주 윌튼에 위치한 자택에서 18일(현지시간) 생을 마감했다고 이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그의 아들 니콜라스는 아버지의 사망 원인에 대해 골수암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찰스 그로딘은 1962년 연극 '친친'으로 데뷔했으며 1978년 에미상에서 코미디부문 각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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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 찰스 그로딘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찰스 그로딘이 미국 코네티컷주 윌튼에 위치한 자택에서 18일(현지시간) 생을 마감했다고 이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그의 아들 니콜라스는 아버지의 사망 원인에 대해 골수암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생전 연기는 물론, 글쓰기를 좋아해 수많은 연극과 책을 썼다.
한편 찰스 그로딘은 1962년 연극 ‘친친'으로 데뷔했으며 1978년 에미상에서 코미디부문 각본상을 받았다.
영화 ‘캐치22’를 시작으로 ‘엄마가 작아졌어요’, ‘베토벤’, ‘머펫 대소동’, ‘위아영’, ‘코미디언’, ‘알파치노의 은밀한 관계’, ‘더 프라이빗 라이프 오브 어 모던 우먼’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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