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타 트라웃, 종아리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최대 8주

배정훈 기자 2021. 5. 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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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간판타자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가 종아리 부상으로 최대 두 달 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MLB닷컴에 따르면, 에인절스 구단은 트라웃이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6∼8주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라웃은 어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주루 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트라웃은 2019년 7월에도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결장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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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간판타자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가 종아리 부상으로 최대 두 달 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MLB닷컴에 따르면, 에인절스 구단은 트라웃이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6∼8주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라웃은 어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주루 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트라웃은 1회 말 2사 2루에서 제러드 월시의 유격수 뜬공에 2루에서 3루로 뛰다가 통증을 느꼈습니다.

트라웃은 2019년 7월에도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결장한 적이 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에 3차례 오른 트라웃은 올해 8홈런과 2루타 8개, 18타점 등을 기록 중이었으나 최근에는 7경기에 안타를 1개만 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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