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도장 찍고' 부산지역 책공간 스탬프 투어

박성제 2021. 5. 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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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여는 부산 북구에서 지역 책방, 서점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구는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서점과 책방을 방문하는 체험 행사 '책공간 스탬프 투어'를 9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투어는 책공간으로 선정된 지역 서점, 책방 등 40개소에서 운영된다.

7개 이상 스탬프를 찍은 참가자는 9월 3일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가 열리는 부산 솔로몬로파크에서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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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공간 스탬프 투어 포스터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여는 부산 북구에서 지역 책방, 서점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구는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서점과 책방을 방문하는 체험 행사 '책공간 스탬프 투어'를 9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투어는 책공간으로 선정된 지역 서점, 책방 등 40개소에서 운영된다.

시민들은 공공도서관, 책공간 등에 비치된 지도를 이용해 깜짝 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7개 이상 스탬프를 찍은 참가자는 9월 3일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가 열리는 부산 솔로몬로파크에서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책공간에서 구입한 도서 영수증에 스탬프를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도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며 "기초지자체 중 북구가 최초로 '책의 도시'로 선정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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