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가정의 달' 5월 매장 방문객 3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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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일평균 매장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매장을 방문한 고객 수가 늘어났다.
방문객 문의가 가장 많은 제품은 '레전드 시그니처'로 코지마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
코지마는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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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가족 건강을 위한 선물로 안마의자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했다. 코지마의 대표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레전드 시그니처'와 디자인을 차별화한 '아틀리에' 등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 반영됐다.
방문객 문의가 가장 많은 제품은 '레전드 시그니처'로 코지마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 GSR 기술을 기반으로 근육이 뭉친 부위를 측정해 마사지 프로그램을 자동 실행해주는 '스마트 안마' 기능을 제공한다. 한층 섬세한 마사지를 구현하기 위해 어깨 폭 조절 기능, 종아리 비빔 마사지 기능 등을 추가하고 부위별 에어 유닛과 마사지 롤러를 업그레이드했다.
코지마는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갤러리 논현에서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과 손마사지기, 목어깨 마사지기, 안마의자 전용 러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직계가족을 포함해 안마의자를 재구매하는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매장 내 전문 상담원을 지속 확대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를 시행하는 등 편안하고 안전한 체험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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