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전 세계 1위 웨스트우드, 올해 도쿄올림픽 불참

배정훈 기자 2021. 5.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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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가 올해 7월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더라도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우드는 "내가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될지 모르지만 7월 유럽과 8월 미국 일정 사이에 휴식기는 필요하다"며 올림픽 출전 자격 획득 여부와 무관하게 올림픽에 나갈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38위 애덤 스콧도 이미 올해 올림픽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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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가 올해 7월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더라도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우드는 오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 아일랜드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월드골프챔피언십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직전에 일본에 가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을 전후해 나가야 할 대회가 워낙 많다"며 "8주 사이에 7개 대회를 뛰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웨스트우드는 2010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베테랑입니다.

유러피언투어 통산 25승을 따냈고, 메이저 대회 우승은 없지만 2010년과 2016년 마스터스, 2010년 디오픈에서 준우승한 바있습니다.

웨스트우드는 "내가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될지 모르지만 7월 유럽과 8월 미국 일정 사이에 휴식기는 필요하다"며 올림픽 출전 자격 획득 여부와 무관하게 올림픽에 나갈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38위 애덤 스콧도 이미 올해 올림픽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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