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1보)

안형준 2021. 5. 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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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초구 홈런성 파울 타구를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1회 17구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90마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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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이뤄 시즌 8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초구 홈런성 파울 타구를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시속 88.5마일 패스트볼이 한가운데로 몰렸다. 류현진은 에르난데스를 3구만에 커브를 활용해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후속타자 알렉스 버두고에게 2구만에 안타를 허용했다. 바깥쪽 체인지업을 버두고가 가볍게 밀어쳐 내야를 넘기는 안타로 연결했다.

J.D. 마르티네즈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잰더 보가츠를 5구만에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7구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90마일이었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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