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처님오신날'..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

박재현 기자 2021. 5. 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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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열립니다.

법요식에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재한미얀마청년연대 대표 헤이만 씨, 김용균 재단 이사장 김미숙 씨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을 1m 이상 간격으로 배치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심 대규모 연등회가 취소되고, 사찰 별로 소규모 연등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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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열립니다.

법요식에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재한미얀마청년연대 대표 헤이만 씨, 김용균 재단 이사장 김미숙 씨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을 1m 이상 간격으로 배치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심 대규모 연등회가 취소되고, 사찰 별로 소규모 연등회가 진행됩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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