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원·스터디카페 등 4천800여곳 23일까지 점검

손상원 2021. 5. 19.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은 학원, 교습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시교육청, 5개 자치구가 구성한 합동 점검반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4천856곳을 점검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환기·소독,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방역 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입명부·QR코드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은 학원, 교습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시교육청, 5개 자치구가 구성한 합동 점검반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4천856곳을 점검하고 있다.

학생, 가족, 또래 집단 등으로 코로나19가 전파되는 상황을 고려한 조처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환기·소독,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방역 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sangwon700@yna.co.kr

☞ "유부남 검사에 속았다…" 여기자 청원 내용보니
☞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손정민 실종날 제보 확보
☞ 머스크, 도지코인 폭락시킨 날 호텔서 가상화폐 파티
☞ 김의겸 "윤석열, 문대통령에게 '조국만 도려내겠다' 보고"
☞ 이승철·아이유 곡이 중국곡?…유튜브 저작권도용 못막나 안막나
☞ 달동네 다문화 일가족 4명 참변…그날 새벽 무슨일이
☞ 111세 최고령 할아버지가 추천한 보양식은?
☞ 외국인, 3년연속 살기 좋은 나라 1위 대만...이유는?
☞ 잠실한강공원서 만취해 물에 빠진 20대
☞ 한국서 함께 살자는 외국인 애인…알고 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