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럼블 스테이지 1위 확정 '쇼메이커' 허수 "경기력 흔들려 익숙한 픽 선택했다"

박상진 2021. 5. 1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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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이커' 허수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밴픽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쇼메이커' 허수는 "운좋게 1위로 올라갔고, 4강에서 열심히 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고 전했다.

4강 상대 선택에 대해서는 "우리와 두 경기씩 했으니, 그때의 경험과 밴픽에 따라 바뀔 거 같다.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전한 허수는 "1위로 진출했고, 4강부터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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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이커' 허수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밴픽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5일차 5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펜타넷GG를 상대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쇼메이커' 허수는 "운좋게 1위로 올라갔고, 4강에서 열심히 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픽에 대해 "LCK에서 많이 했던 픽이 안정적이라 선택하게 됐다. 특히 MSI에서는 경기력이 흔들려서 더 픽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최근 경기력에 대해서는 "RNG에게 2패한 게 아쉽다"고 전한 허수는 "4강도 얼마 안 남았어 촬영도 해야 하기에 컨디션 관리는 쉽지 않을 거 같다"며 컨디션 조절에 대해 말했다.

4강 상대 선택에 대해서는 "우리와 두 경기씩 했으니, 그때의 경험과 밴픽에 따라 바뀔 거 같다.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전한 허수는 "1위로 진출했고, 4강부터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담원 기아는 그룹 스테이지에 이어 럼블 스테이지 1위를 차지하며 결선 토너먼트 상대 선택 권한을 얻게 됐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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