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최하위 펜타넷지지 꺾고 8승.. 1위 확정 [MSI]

임재형 2021. 5. 19. 0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담원이 RNG를 제외한 모든 팀을 2-0으로 격파하면서 럼블 스테이지를 1위로 마쳤다.

담원은 1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5일차 펜타넷지지와 경기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담원은 럼블 스테이지를 1위로 마무리했다.

20분 만에 골드 격차를 5000 이상 벌린 담원은 미드 2차 포탑 파괴로 승기를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 제공.

[OSEN=임재형 기자] 담원이 RNG를 제외한 모든 팀을 2-0으로 격파하면서 럼블 스테이지를 1위로 마쳤다.

담원은 1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5일차 펜타넷지지와 경기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담원은 럼블 스테이지를 1위로 마무리했다.

최하위 펜타넷지지를 맞아 담원은 가볍게 손을 풀었다. 이번 대회에서 폼이 매우 좋은 ‘쇼메이커’ 허수는 미드 라인 압박으로 팀에 주도권을 부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령의 눈’을 확보한 담원은 11분 경 ‘바이오팬서’의 나르를 쫓아내고 탑 라인에서 다량의 골드를 획득했다.

담원은 운영 격차와 함께 이득을 계속 취했다. 펜타넷지지의 드래곤 연속 스택까지 저지하면서 변수는 사라졌다. 20분 만에 골드 격차를 5000 이상 벌린 담원은 미드 2차 포탑 파괴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22분 경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담원은 24분 ‘내셔 남작’ 사냥 이후 게임을 끝내기 위해 움직였다.

담원은 ‘내셔 남작 버프’에 힘입어 공성을 시도했다. 26분 경 한타에서 적을 모두 제거한 담원은 넥서스에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