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미혼모·취약계층 대학신입생 등에 1억7000만원 기부금 전달

정윤아 2021. 5. 1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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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미혼모와 취약계층 대학신입생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성금 1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18일 ㈜두산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임직원 성금 1억7000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한 것으로, 임직원 기금위원회에서 선정된 사회공헌 사업 '청춘Start!'와 '엄마의 미래'에 사용된다.

㈜두산은 2013년부터 임직원 성금으로 사회공헌 기금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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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학 신입생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
미혼모에 취업·창업 교육 등 지원해 자립 돕기로
(주)두산 임직원 '바보의 나눔' 기부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두산은 미혼모와 취약계층 대학신입생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성금 1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18일 ㈜두산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임직원 성금 1억7000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한 것으로, 임직원 기금위원회에서 선정된 사회공헌 사업 '청춘Start!'와 '엄마의 미래'에 사용된다.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청춘Start!'는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며,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하는 '엄마의 미래'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창업 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두산은 2013년부터 임직원 성금으로 사회공헌 기금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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