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계약 커플 하며 가슴 앓이, 인터뷰 때 터져 눈물"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5. 18.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가슴 앓이를 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방송하며 느낀 속내를 털어놓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안혜경에게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계약 커플 종료 후 인터뷰에서 왜 울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본승 오빠 팬으로서 계약 커플로 열심히 지냈던 것 뿐인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속상했던 거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가슴 앓이를 했던 게 확 터져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혜경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가슴 앓이를 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방송하며 느낀 속내를 털어놓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안혜경에게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계약 커플 종료 후 인터뷰에서 왜 울었냐고 물었다.

안혜경은 "당시에 실시간 댓글창이 막 나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들려오고 DM도 오고. 그때 '오빠한테 그러지 말아라.' '경헌 언니한테 르거지 말아라' 이런 얘긷르을 너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본승 오빠 팬으로서 계약 커플로 열심히 지냈던 것 뿐인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속상했던 거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가슴 앓이를 했던 게 확 터져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사람들이 네가 본승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한다. 딱 부러지게 좋아한다 아니다 말할 수는 없겠지만 네가 유독 우리랑은 다르게 대했다"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지금 봐도 제일 잘생기지 않았냐"고 돌직구를 던져 좌중을 웃겼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