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599명, 어제보다 122명↑..19일 600명대 중후반

김민찬 mckim@mbc.co.kr 2021. 5. 18.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99명을 집계됐습니다.

집계가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또 대구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슬람 사원과 관련해 이날 1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오늘(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99명을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의 477명보다 122명 늘었습니다.

집계가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충남 천안에서는 한 입시학원 강사가 전날 확진된 데 이어 학생과 강사와 이들의 가족 등 7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또 대구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슬람 사원과 관련해 이날 1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 원주에서는 유흥주점 종사자와 이용자, 이들의 지인 등 6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찬 기자 (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83404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