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599명, 어제보다 122명↑..19일 600명대 중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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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99명을 집계됐습니다.
집계가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또 대구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슬람 사원과 관련해 이날 1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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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99명을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의 477명보다 122명 늘었습니다.
집계가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충남 천안에서는 한 입시학원 강사가 전날 확진된 데 이어 학생과 강사와 이들의 가족 등 7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또 대구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슬람 사원과 관련해 이날 1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 원주에서는 유흥주점 종사자와 이용자, 이들의 지인 등 6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찬 기자 (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8340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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