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의외의 빙구미..슈퍼주니어 성민에 물폭탄 '굴욕' (화요청백전)

이주원 2021. 5. 18.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성민이 야구선수 윤석민과의 대결에서 극적인 승리를 얻었다.

이어 강진과 김효진, 김예령과 윤석민, 성민과 김사은, 홍현희와 제이쓴이 나란히 입장했다.

가위바위보를 이긴 사람은 물따귀를, 진 사람은 우산으로 수비를 하는 게임으로 성민과 윤석민이 대결에 나섰다.

최고 직구 155km를 자랑하는 윤석민은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했고, 이에 성민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 성민이 야구선수 윤석민과의 대결에서 극적인 승리를 얻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커플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양지은과 은가은, 홍지윤과 김의영, 허찬미와 신인선, 마리아와 이대원이 함께 등장했다. 이어 강진과 김효진, 김예령과 윤석민, 성민과 김사은, 홍현희와 제이쓴이 나란히 입장했다.

이날 4라운드에서는 '물따귀를 막아라' 게임이 펼쳐졌다. 가위바위보를 이긴 사람은 물따귀를, 진 사람은 우산으로 수비를 하는 게임으로 성민과 윤석민이 대결에 나섰다.

최고 직구 155km를 자랑하는 윤석민은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했고, 이에 성민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홍현희는 "성민 씨 뺨 괜찮아요? 날아갈 수도 있는데"라고 우려를 표하자 성민은 "경락 한번 받는다고 생각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윤석민은 물폭탄을 잇달아 맞으며 의외의 빙구미를 폭발시켰고, 공격은 커녕 수비조차 버거워하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찬원은 "예상 외로 가위바위보를 못 한다. 윤석민 선수 지금 화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결국 두 사람의 경기는 성민이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찬원은 "이렇게 윤석민 선수가 MVP 선수로 급부상한다"라며 그의 몸사리지 않은 웃음 세례에 극찬을 펼쳤고, 이휘재는 "윤석민 살아 있네, 살아 있어"라며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화요청백전'은 '미스트롯2'의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