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울산지사 명예의 전당 등재식 열려
박중관 2021. 5. 18. 23:39
[KBS 울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의 2021 적십자회비 목표 달성 기념식을 겸한 명예의 전당 등재식이 열렸습니다.
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을 벌여 18억 천 5백만 원을 모아 목표액 15억 7천만 원을 15% 초과 달성했습니다.
한편 적십자 명예의 전당에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클럽인 성전사와 CK치과병원, 금양산업개발 등 모두 86개 기관과 단체·개인이 등재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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