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용 버스 2대 운영

김홍희 2021. 5. 1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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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용 버스 2대를 운영합니다.

이송용 버스는 울산시청 직원 통근용 버스와 울산시의회 버스에 격벽을 설치해 냉방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것으로, 기존에 차량 운전자와 간호사 감염 우려로 냉방기 사용이 제한되는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버스 2대에는 각각 19명과 22명이 탑승할 수 있고, 운전자와 탑승객이 격벽으로 분리됩니다.

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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