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소연 "'미스 몬테크리스토' 연기하며 우울"[별별TV]
공미나 기자 2021. 5. 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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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작품 속 배역 때문에 힘든 점을 토로했다.
이소연은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이소연은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주인공 황가흔 역으로 출연하며 복수의 화신으로 활약 중이다.
이소연은 극 중 배역에 대해 "친구들이 저를 죽인다. 그 친구가 저희 아빠도 죽였다. 그런데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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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배우 이소연이 작품 속 배역 때문에 힘든 점을 토로했다.
이소연은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이소연은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주인공 황가흔 역으로 출연하며 복수의 화신으로 활약 중이다.
이소연은 극 중 배역에 대해 "친구들이 저를 죽인다. 그 친구가 저희 아빠도 죽였다. 그런데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연기 하면서 너무 우울하다. 촬영 전부터 그 감정을 갖고 있다. 그래서 기분이 다운된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엄정화도 이에 공감했고, 이소연도 "말투부터 바뀐다"며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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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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