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부자언니 유수진 "입사 4년만 연봉 6억, 부자 되는 공식 있어"

부자언니 유수진이 부자되는 공식을 말했다.

5월 1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부자언니 유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원래 연봉이 센 직장에서 몇 년 만에 6억?”이라고 질문했고, 유수진은 “은퇴 전에 자산관리사였다. 본인이 영업을 잘하면 그만큼 많은 커미션을 받는다. 1년 차에 연봉 1억, 2년차에 연봉 2억 7천, 3년차에 4억6천, 4년차에 6억, 그걸 13년하고 그만 뒀다”고 답했다.

이어 유수진은 “부자가 되는 방법은 공식처럼 존재한다. 서울대 가는 것 보다 훨씬 쉽다. 돈을 벌고, 아껴서 모으고, 종잣돈을 만들어 불려야 한다. 이론적인 공부를 해야 하고, 현장에서 내가 경험하며 공부해야 한다. 잘 알면 쌀 때 비쌀 때가 눈에 들어온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걸 반복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유수진은 자신이 돈덕후라며 “제 덕질의 대상이 돈이다. 돈 덕질을 하면 통장에 돈이 입금된다”고 밝혔다. (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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