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도균 "신효범이 무릎에 누워..'이래도 되나' 싶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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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도균이 '불타는 청춘'에서 '이모-이모부 커플' 신효범과의 달달했던 때를 회상했다.
안혜경이 구본승과의 '안구 커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자 청춘들의 시선은 '이모-이모부 커플'인 김도균과 신효범에게 쏠렸다.
김도균은 "진해 갔을 때 둘만 남았는데 무릎을 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효범이 "나는 기억이 없다"며 당황하자 김도균은 "지금까지 내 경험으로 보면 대단한 사건의 한 장면인데 '이래도 되나'라고 잠시 생각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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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도균이 '불타는 청춘'에서 '이모-이모부 커플' 신효범과의 달달했던 때를 회상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청춘들이 여름 방학식을 맞는 장면이 담겼다.
안혜경이 구본승과의 '안구 커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자 청춘들의 시선은 '이모-이모부 커플'인 김도균과 신효범에게 쏠렸다. 신효범은 "베트남에서 전화 왔다. '남자친구 생겼다며' 이렇게. 머릿속에 없으니까 '누구?'라고 물었다. 그러니까 '머리 묶고 이런 사람'이라고 하더라"라며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전했다.
김도균은 "진해 갔을 때 둘만 남았는데 무릎을 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효범이 "나는 기억이 없다"며 당황하자 김도균은 "지금까지 내 경험으로 보면 대단한 사건의 한 장면인데 '이래도 되나'라고 잠시 생각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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