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박세리 "가정통신문? 고이 접어 버려, 공책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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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학창 시절을 고백했다.
이날 박세리는 스카우트 복장으로 등장해 "이 옷을 입어도 뭘 하는지 모른다.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세리는 "나는 처음이다. 항상 고이고이 주는 거 고이고이 한쪽에 버렸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가방에 깔끔히 잘 접어뒀다가 하루 날 잡고 싹 버렸다. 공책보다 더 많았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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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세리가 학창 시절을 고백했다.
5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배구 선수 한송이와 김유리가 출연해 스카우트 캠프를 떠났다.
이날 박세리는 스카우트 복장으로 등장해 "이 옷을 입어도 뭘 하는지 모른다.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경험자 정유인은 "텐트 치고 밥 해 먹는다. 조원들끼리 뭘 먹을지 정해서 재료들을 각자 집에서 가져온다. 캠프파이어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세리는 "나는 처음이다. 항상 고이고이 주는 거 고이고이 한쪽에 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곽민정은 "가정 통신문을요?"라고 어리둥절하게 질문했다.
박세리는 "가방에 깔끔히 잘 접어뒀다가 하루 날 잡고 싹 버렸다. 공책보다 더 많았다"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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