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청백전' 마리아, 이상형 이찬원? "차은우" 폭소[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5. 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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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에서 마리아가 이찬원과 차은우를 헛갈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1라운드 견우와 직녀 게임에 앞서 마리아가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마리아는 허경환과 함께 '견우와 직녀' 게임에 참여했고 허경환은 마리아에게 "키 작은 남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한편, 이날 허경환은 견우와 직녀 게임에서 마리아에게 단숨에 달려가 5초 신기록 달성에 성공하며 백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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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화요청백전' 방송 화면

'화요청백전'에서 마리아가 이찬원과 차은우를 헛갈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1라운드 견우와 직녀 게임에 앞서 마리아가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마리아는 허경환과 함께 '견우와 직녀' 게임에 참여했고 허경환은 마리아에게 "키 작은 남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마리아는 "키보다 얼굴을 더 많이 본다"고 했고 "저는 독특한 스타일 좋아한다"며 이찬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옆에 있던 이찬원이 "고맙습니다"라고 대답하자 상황을 파악한 마리아는 "아, 잠깐만요. 차은우, 차은우"라고 정정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허경환은 견우와 직녀 게임에서 마리아에게 단숨에 달려가 5초 신기록 달성에 성공하며 백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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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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