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안혜경 "구본승X강경헌 만나고 있는데 왜 끼어드냐고 메시지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구본승과 '계약 커플'을 하며 했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불청' 대표 계약 커플로 활약했던 구본승과 안혜경은 이날 진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구본승과 '계약 커플'을 하며 했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천에서 원년 멤버들과 함께 '추억의 동창회'와 화려한 도심에서 거행된 '불청 방학식' 현장이 공개됐다.
'불청' 대표 계약 커플로 활약했던 구본승과 안혜경은 이날 진짜 속마음을 털어놨다. 안혜경과 구본승은 "그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 오히려 그때 당시에는 큰 생각이 없었다. 그런게 없었으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을 텐데, 뜨거운 관심에 오히려 조심스럽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고 전했다.
이어 안혜경은 "아직까지도 저는 SNS 메시지를 통해 '본승오빠 뺏지 마라' '경헌언니랑 둘이 사이 방해하지 마라'라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둘이 만나고 있는데 왜 끼어 드냐'고 하더라"고 고백했고, 이를 듣던 구본승은 "나는 양쪽에서 다 온다"고 말했다.
또한 안혜경은 계약연애의 종료를 앞두고 눈물을 보였던 이유에 대해 "지금은 사라졌지만, 당시에는 실시간 댓글창이 뜨거웠다. 갑작스레 쏟아지는 관심에 마음고생 했다. '오빠한테 그러지 말아라' '경헌 언니한테 그러지 말아라' 그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 나는 오빠의 팬으로서, 계약 커플로서 열심히 했던것 뿐인데 예상 외의 반응에 가슴앓이를 했다. 계약 종료 후 꾹 참았던 마음이 터져 나온것 같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디 열애설♥' 제니, 26살 美친 몸매..'이렇게 섹시했나'
- 성시경 "故장진영, 내가 본 최고 미녀→강호동과 1.5시간에 소주 30병"
- 유명 배우와 이혼 후 실종된 섹시 모델, 노숙자로 발견 '충격'
- '생활고 탈출' 슬리피, 수억 원대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꿀 애마 자랑
-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 [SC리뷰]오마이걸 승희 "가족 부양 중, 집도 땅도 사드렸다"…김구라도…
- [SC리뷰] 에녹, ♥강혜연과 본격적으로 썸 타나?…소개팅부터 '핑크빛'…
- [단독] 방탄(BTS) RM 여동생, 성수동에 카페 오픈 "동생아 새로운…
- [SC이슈] "악감정無"…대만男, 엔믹스 성희롱 사과→싸늘한 여론
- 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첫 일정은 야구 직관 "꿈이면 깨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