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나미 子 최정철, 46년 차 배우 임혁과 1:1 매치

박정수 2021. 5. 18.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스킹' 최정철이 멋진 가창력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2라운드 1:1 지목 '너 나와' 대결로 46년 차 배우 임혁과 나미 아들인 최정철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보이스킹' 최정철이 멋진 가창력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2라운드 1:1 지목 '너 나와' 대결로 46년 차 배우 임혁과 나미 아들인 최정철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임혁은 "평생 연기자로서 남의 인생만 살다가 평생의 꿈이 하나 있었다. 남의 인생이 아닌 내 인생의 역할을 하나 맡고 싶었는데 그게 가수였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렇지만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테니 응원해달라"며 무대에 오르는 마음을 밝혔다. 이어 트리퍼스의 '정주고 내가 우네'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청중평가단에 225점을 확보했다.

이에 최정철은 "첫 라운드 때는 '넌 할 수 있어'라는 곡으로 제가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면, 이번에는 '촛불'로 무대를 태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용필의 '촛불'을 선곡해 소름돋는 무대를 선보이며 청중평가단에 310점을 확보했다. 최종 점수로 임혁이 869점, 최정철이 983점을 받아 최정철이 다음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