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안혜경, 구본승과 '안구 커플' 종료 때 운 이유 "가슴앓이 심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안구 커플' 계약 종료 때 눈물 흘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안혜경이 인터뷰 때 운 이유에 대해 "지금은 실시간 댓글이 없지만 당시에는 그런 걸 보고 상처를 받았다. '구본승에게 그러지 마라' '강경헌에 그러지 마라' 이런 말을 너무 많이 들으니까 (슬펐다). 나는 계약 커플로 열심히했을 뿐인데.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가슴앓이했던 게 다 터져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안구 커플' 계약 종료 때 눈물 흘린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여름 방학을 앞둔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청춘들은 모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시간을 가졌다. 최민용은 안혜경에게 "고백할 거 없냐"라고 물었고, 안혜경은 "생각보다 구본승 별로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안혜경은 "그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며 조심스레 말을 시작했다. 구본승은 "그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으니까 오히려 조심스럽고 생각이 많아지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안혜경은 "아직까지 SNS에 '강경헌과 구본승 사이에 끼어들지 마라. 둘이 만나는데 왜 끼어드냐' 이런 연락 온다"고 밝혔다. 또한 안혜경이 인터뷰 때 운 이유에 대해 "지금은 실시간 댓글이 없지만 당시에는 그런 걸 보고 상처를 받았다. '구본승에게 그러지 마라' '강경헌에 그러지 마라' 이런 말을 너무 많이 들으니까 (슬펐다). 나는 계약 커플로 열심히했을 뿐인데.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가슴앓이했던 게 다 터져 나왔다"고 설명했다.
☞ 여자친구, 사실상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 51세 고현정, 무대를 뒤집은 깡마른 몸매 헉
☞ 한지혜, D라인 뽐내며..검사 남편과 다정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 '116kg→83kg..안면마비도' 신동 어떻게 살뺐길래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가인, '진도 불주먹' 과거사진 유출..포즈가 뜨헉!!- 스타뉴스
- 여자친구, 사실상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스타뉴스
- 51세 고현정, 무대를 뒤집은 깡마른 몸매 헉- 스타뉴스
- 한지혜, D라인 뽐내며..검사 남편과 다정- 스타뉴스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스타뉴스
- "116kg→83kg..안면마비도" 신동 어떻게 살뺐길래-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英 오피셜 차트 휩쓸었다 - 스타뉴스
- 돌아온 '美의 남신'..방탄소년단 진 민낯 셀카 '전 세계 팬 환호' - 스타뉴스
- 프러포즈 받은 서정희 "재혼하면 조촐하게..예물은 성경 필사본" [인터뷰] - 스타뉴스
- '예비신부' 김승혜 "♥김해준, 잘 생겼어..롤모델은 심진화♥김원효"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