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허웅 "父 허재, 작년까진 예능 못했는데 올해 나아져..얼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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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이 아버지 허재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농구계 전설 허재와 아들 허웅, 허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웅은 허재의 예능감에 대해 "작년까지만 해도 예능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함께 촬영을 다녀보니까 예능을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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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농구선수 허웅이 아버지 허재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농구계 전설 허재와 아들 허웅, 허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웅은 허재의 예능감에 대해 “작년까지만 해도 예능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함께 촬영을 다녀보니까 예능을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농구할 땐 아무래도 화를 많이 내서 얼굴도 안 좋고 흰머리도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젊어지셨다. 운동 예능도 나가니 건강 관리가 되는 것 같다. 촬영하고 나면 어머니가 어땠냐고 계속 물어보신다. 아버지는 디스하는데 아들들은 잘 나왔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에 허재는 “내가 너희들에게 평가를 받아야겠니”라고 욱하면서도 “감독할 때보다 편안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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