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4살 차이 신인선 박력에 "연하의 맛 아주 좋아" 너스레(화요청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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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연하 신인선에게 홀딱 반했다.
이에 신인선은 "이 순간 이후로 연하가 이런 맛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선포했다.
은가은은 "연하 싫어했는데 그 맛 한 번 봅시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은가은은 "연하 맛 아주 좋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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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은가은이 연하 신인선에게 홀딱 반했다.
5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 특집 '신혼을 돌리도'로 꾸며졌다.
이날 91년생 신인선과 87년생 은가은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신인선은 "4살 연상을 사겨본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은가은 역시 "연하를 싫어한다"면서도 "연하를 만나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효선은 "연하는 돈이 없다"고 혀를 차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인선은 "이 순간 이후로 연하가 이런 맛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선포했다. 은가은은 "연하 싫어했는데 그 맛 한 번 봅시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신인선은 단 8초 만에 박력 넘치게 은가은을 끌어당겨 미션을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에 은가은은 "연하 맛 아주 좋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화요청백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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