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크리스티안VS고유진 1:1매치, 양보없는 '역대급 무대'

박정수 2021. 5. 18.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스킹' 크리스티안이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크리스티안이 1라운드와는 다른 성장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보이스킹' 크리스티안이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크리스티안이 1라운드와는 다른 성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부모님께 너무 기대하지 마라'고 했다. 그랬더니 '중요한 건 무대를 즐기는 것이다. 무대를 올라서 즐긴다면 전달이 될 거다'라고 했다"며 무대에 오르는 마음을 밝혔다. 이어 김현철의 '왜 그래'를 선곡해 흥겨운 노래와 멋진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고, 크리스티안은 청중평가단에 285점을 확보했다.

이에 고유진은 "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뽑힐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부활의 'Lonely Night을 선곡해 시원한 고음을 선보였고, 청중평가단에 280점을 확보했다. 최종 점수로 고유진이 942점. 크리스티안이 946점을 받으며, 단 4점 차이로 크리스타안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