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담임 김한이 선생님의 '극한하루'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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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은 김한이의 하루가 공개됐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영화 마케터, 광고디렉터, 초등학교 교사, 극지연구소 연구원, 장보고기지 연구원 등이 출연했다.
형 역시 초등학교 교사라는 말에 출연자들은 놀람과 감탄의 탄식이 터져나왔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서 담임인 김한이가 고생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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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은 김한이의 하루가 공개됐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영화 마케터, 광고디렉터, 초등학교 교사, 극지연구소 연구원, 장보고기지 연구원 등이 출연했다.
김한이가 브이로그를 시작하자 똑같은 얼굴이 함께 인사를 전했다. 김한이의 쌍둥이 형이었다. 형 역시 초등학교 교사라는 말에 출연자들은 놀람과 감탄의 탄식이 터져나왔다.
김구라는 “교사 쌍둥이는 본 적 없는 것 같다”라고 하자 김한이 역시 “저도 못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형제가 공부도 잘하고”라고 김구라가 칭찬하자 광희는 “주변에 있으면 재수없어!”라며 질투를 폭발시켰다.
김한이는 “1분 차이로 태어났고 수능 성적도 1문제 차이”라고 얘기했다. 형제는 출근길에 카메라를 보면서 서로 자기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서 담임인 김한이가 고생하는 모습이었다. 김한이는 “화장실에서 학생과 마주쳤는데 ”선생님도 오줌싸요?“라고 하더라. 돌아와보니 오줌싸개가 됐다”라며 울적해하기도 했다.
김한이는 수업은 물론 싸우는 학생들을 화해시키고, 점심시간에도 한눈파는 아이들을 돌보는 등 잠시도 쉴 틈이 없었다. 그 모습에 출연자들은 “초등학교 교사라고 하면 편할 줄 알았는데 극한직업이다”라며 놀란 모습이었다.
김한이는 “그들만의 세계가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라고 처음 겪는 1학년 담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고민”이라는 모든 직장인들의 고민을 얘기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1학년 담임 교사이 하루에 관심을 보였다. “쌍둥이형제교사라니”, “학교가 우리 때와 많이 다르다”, “와 정신없다. 선생님 진짜 힘들겠다”, “교사의 초리얼일상”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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