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김정민VS조관우 '정반대 매력'으로 1:1 매치 승부

박정수 2021. 5.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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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김정민과 조관우가 레전드 1:1 매치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참가자들이 준비한 역대급 무대들로 1:1 지목 배틀이 치열한 접전을 펼쳐졌다.

이날 김정민과 조관우가 1:1 지목 대결을 펼쳤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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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보이스킹' 김정민과 조관우가 레전드 1:1 매치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참가자들이 준비한 역대급 무대들로 1:1 지목 배틀이 치열한 접전을 펼쳐졌다.

이날 김정민과 조관우가 1:1 지목 대결을 펼쳤다. 김정민은 "누구하나는 살아남고, 누구하나는 사라지는데 살아남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근상의 '말리꽃'을 선곡해 폭팔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청중평가단에 230점을 받으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에 조관우는 "현혹 없이 제 자신을 믿고 노래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남진의 '모르리'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청중평가단에 280점을 확보했다. 최종 점수 김정민이 888점, 조관우가 950점을 받아 조관우가 다음라운드에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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