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2∼15세 어린이에 화이자 백신 접종 허용

박영일 parkyi75@mbc.co.kr 2021. 5. 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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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12살에서 15살까지의 어린이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접종 대상범위 확대를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현지시간 18일 성명을 내고 "자료에 따르면 젊은층에게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은 성인에게 관찰된 것과 마찬가지로 높은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캐나다, 미국, 아랍에미리트가 12살에서 15살까지 어린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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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12살에서 15살까지의 어린이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접종 대상범위 확대를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현지시간 18일 성명을 내고 "자료에 따르면 젊은층에게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은 성인에게 관찰된 것과 마찬가지로 높은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캐나다, 미국, 아랍에미리트가 12살에서 15살까지 어린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 (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183398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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