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데스파이네, 집중력있게 에이스 역할 해줬다"

안형준 2021. 5. 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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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이 3연승 소감을 밝혔다.

KT 이강철 감독은 "데스파이네가 지난 경기에 이어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해줬다. 초반 투구수가 많았지만 집중력있게 6이닝을 잘 막으며 무실점 경기를 해줬다"고 선발 데스파이네를 칭찬했다.

이강철 감독은 "수비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이 좋았다"며 "시리즈의 첫 경기를 이기고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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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강철 감독이 3연승 소감을 밝혔다.

KT 위즈는 5월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KT는 1-0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다.

KT 이강철 감독은 "데스파이네가 지난 경기에 이어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해줬다. 초반 투구수가 많았지만 집중력있게 6이닝을 잘 막으며 무실점 경기를 해줬다"고 선발 데스파이네를 칭찬했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중요한 타점을 올려 귀중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결승타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두른 강백호도 칭찬했다.

이강철 감독은 "수비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이 좋았다"며 "시리즈의 첫 경기를 이기고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이강철/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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