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양산 사저 공사 19일 만에 재개
장성길 2021. 5. 18. 22:04
[KBS 창원]
일부 주민 반대로 중단됐던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양산 사저와 경호시설 건립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청와대 경호처는 최근 양산시와 지역 주민단체 등과 협의해 공사 중단 19일 만에 다시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산시 하북면에서는 지난달 마을 주민들이 공사 반대와 공사 환영 현수막을 붙이는 등 사저 건립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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