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원의 지역 기업 주식 보유 직무 관련성 인정"
노지영 2021. 5. 18. 22:02
[KBS 춘천]
인사혁신처는 양구군의회 부의장 임경열 의원이 지역 업체의 주식 8억 원 정도를 보유한 것에 대해 "직무 관련성이 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 의원은 이달 25일까지 주식을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자윤리법에는 3,000만 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공직자의 경우, 직무 관련성이 있으면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합니다.
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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