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5.18 투명한 진상 규명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
이승윤 2021. 5. 18. 22:01
국방부는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투명한 진상 규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을 통해서 투명한 진상규명이 될 수 있도록 현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조사 활동을 시작한 5·18 진상 규명 조사위는 200여 명의 증언을 확보했고,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 등 신군부 핵심 관계자 37명을 1차 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다음 달부터 소환 조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손정민 씨 실종 당일, 한강 입수 남성 봤다"...경찰, 신원 확인 주력
- '알몸 김치' 이후 검사 강화하자…중국산 김치 15개서 식중독균 검출
- 허민우, 과거 인천 폭력조직 '꼴망파' 활동 전력
- '부실 급식' 병사 주장이 옳았다...국방부 성급한 해명 '진땀'
- "빌 게이츠, 사내 불륜으로 이사회 퇴출"..."불륜 사실 인정"
- 아내도 몰라보는 실리콘 마스크, 범죄 악용 잇따라 [앵커리포트]
- '항공기 바꿔치기' 티웨이, 부메랑 맞나...피해 승객들, 소송 준비 [Y녹취록]
- 尹 "왜 25만 원? 100억 주지" 직격탄...대통령실 "입법 쿠데타 중단"
- 동승자 "브레이크 안 들었다"...가속페달 밟은 흔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