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김유리 "한유미 눈물 인터뷰로 유명해져, 집안 경사 급"

서지현 2021. 5. 18.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유리가 한유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배구 선수 한송이, 김유리와 떠난 스카우트 캠프가 그려졌다.

이날 한유미는 "유리가 눈물의 인터뷰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한유미는 해설위원을 맡았던 지난 2월 프로배구 도드람 2020~21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유리가 수훈 선수로 꼽히자 눈물을 쏟아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유리가 한유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배구 선수 한송이, 김유리와 떠난 스카우트 캠프가 그려졌다.

이날 한유미는 "유리가 눈물의 인터뷰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한유미는 해설위원을 맡았던 지난 2월 프로배구 도드람 2020~21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유리가 수훈 선수로 꼽히자 눈물을 쏟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정유인은 "유미 언니 덕분에 유리 언니가 뉴스까지 나왔다더라"고 말했다. 김유리는 "집안 경사"라고 웃음을 보였다.

한송이는 "유미 언니가 먼저 안 울었으면 프로 데뷔 이후 첫 인터뷰로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언니가 울면서 유리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고 고생했는지 수면 위로 올라오며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유미는 "그 뒤로 유리가 인터뷰를 정말 많이 했다. 연예인이 됐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