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쇼핑몰 논란 사과".."상생 대화하자"
박천수 2021. 5. 18. 21:58
[KBS 제주]
드림타워 대규모 쇼핑몰 논란과 관련해 롯데관광개발은 공식 사과문을 내고, "대규모 점포 등록 대상과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혼란과 불편을 끼쳐 사과"한다며 "앞으로 유통상업발전협의회 등 소상공인과 협의 과정에 진정성 있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도 보도자료에서 롯데관광개발이 사과한 만큼 이를 수용하고 진정성 있게 소상공인과 대화할 것을 요구한다며 대화와 상생 의지 없이 요식행위를 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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