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해루질 금지 고시 무효..폐지하라"
나종훈 2021. 5. 18. 21:57
[KBS 제주]
제주 해루질 동호회 회원 20여 명은 오늘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간 해루질을 제한하는 제주도 고시의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야간 해루질을 제한하는 제주도의 86호 고시는, 수산자원관리법 같은 상위 법령의 명확한 근거를 따르지 못하고 있어 무효라며, 이번 고시로 레저인들이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것이 부당한 만큼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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