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확진자 PC방 등 방문"..원격수업 연장

나종훈 2021. 5. 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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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젊은 층의 주요 동선에서 다중이용시설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를 통해 10대와 20대의 동선에서 PC방과 노래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은 학생간 감염을 막기 위해 제주시 동지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원격수업을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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