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6명 모임 시범 적용' 안정적 판단

김호 2021. 5. 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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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지역에서 시범 적용 중인 ‘6명 사적 모임’이 코로나19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일부터 전남지역에서는 6명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되고 있지만, 동부권 4개 시군을 제외하고는 다른 시군에서 확진자가 증가하지 않고 있다면서 시범 적용이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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