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균형발전 위해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필수"

정아람 2021. 5. 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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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경남 남해군 해저터널 예정지를 방문한 김경수 경남지사가 "남해안, 남중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없어서는 안 될 사업이다"라면서 "해저터널 건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를 설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과 여수시 상암동을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연이어 무산됐습니다.

정아람 기자 (mi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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