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스타' 김희정 "'달뜨강' 촬영 도중 낙마, 트라우마 극복하려 말 계속 타"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5. 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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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희정이 드라마 촬영 중 낙마 경험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김희정이 드라마 '달뜨강'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희정은 "말 타다가 한 번 떨어졌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 트라우마가 생길까 싶었는데 그럴 때일수록 바로 타야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비디오 스타'는 '라디오스타'보다 더 독하고 더 웃긴 스핀오프 프로젝트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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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비디오스타' 김희정이 드라마 촬영 중 낙마 경험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김희정이 드라마 '달뜨강'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김희정은 '육체파 배우'라는 키워드에 대해 "원래 이것 저것 운동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액션, 승마를 배우고 테니스 치고 바이크도 탔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달뜨강'이 액션 사극 아니냐. 어떤 장면이 제일 어려웠냐"고 물었다.

김희정은 "말 타다가 한 번 떨어졌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 트라우마가 생길까 싶었는데 그럴 때일수록 바로 타야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비디오 스타'는 '라디오스타'보다 더 독하고 더 웃긴 스핀오프 프로젝트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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