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원료 제조기업, 익산에 120억 원 추가 투자 협약
이수진 2021. 5. 18. 21:56
[KBS 전주]
화장품 원료 제조기업인 ㈜미원상사는 오늘(18), 익산시와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미원상사는 오는 2023년까지 백20억 원을 들여, 익산 제3 일반산단 10만 8백여 제곱미터 터에 설비 증설을 마무리하고, 30여 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미원상사는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에 자외선 안정제, 산화방지제 등을 생산해 납품하는 업체로 지난 2016년 익산 제3 산단에 입주해 3백17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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