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6명 신규 확진..목욕탕 8곳 전수조사
이준석 2021. 5. 18. 21:56
[KBS 부산]
오늘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명입니다.
북구 목욕탕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목욕탕 이용자 1명과 접촉자 3명이 확진돼 지금까지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부산시는 현재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서구와 영도구 등 6개 구, 목욕탕 8곳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어버이날 가족 모임 관련 추가 확진자 5명이 나왔고, 수영구 댄스동호회 이용자 2명과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부터 투자 이익 과세…투자자 불만 해소 어떻게?
- 41년 째 잠든 진실…“발포 명령은? 실종자는?”
- 판돈만 2천2백억 원…불법도박사이트 덜미
- [ET] “삼성전자 살까 말까”…주식하면 안 되는 유형은?
- “손정민 씨 실종 날 한강 입수자 봤다”…손 씨 여부는 확인 안돼
- 장관 지시에도 또 ‘부실급식’…사실확인에만 이틀 걸린 국방부
- 임시 주차증 뒷면에 입주민 정보가 떡하니…무슨 일?
- [크랩] 핫도그 닮은 이 식물의 정체는?
- [여심야심] 국힘 당대표 예선 당원 50%·국민 50%…신예 돌풍 이어갈까?
- ‘스와프’부터 ‘허브화’까지…뜨거운 감자 ‘백신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