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18 41주년..미얀마 민주화 투쟁 '지지'
안승길 2021. 5. 18. 21:49
[KBS 전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군부 쿠데타로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지지를 보냈습니다.
도당은 성명을 통해 41년 전 이 땅에서 벌어졌던 피의 역사가 미얀마에서 반복되고 있다며, 군경의 폭력에 굴복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용기에서 희망의 싹을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 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호소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민주화를 꽃피운 우리가 응답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부터 투자 이익 과세…투자자 불만 해소 어떻게?
- 41년 째 잠든 진실…“발포 명령은? 실종자는?”
- 판돈만 2천2백억 원…불법도박사이트 덜미
- [ET] “삼성전자 살까 말까”…주식하면 안 되는 유형은?
- “손정민 씨 실종 날 한강 입수자 봤다”…손 씨 여부는 확인 안돼
- 장관 지시에도 또 ‘부실급식’…사실확인에만 이틀 걸린 국방부
- 임시 주차증 뒷면에 입주민 정보가 떡하니…무슨 일?
- [크랩] 핫도그 닮은 이 식물의 정체는?
- [여심야심] 국힘 당대표 예선 당원 50%·국민 50%…신예 돌풍 이어갈까?
- ‘스와프’부터 ‘허브화’까지…뜨거운 감자 ‘백신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