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김구라 "과거 초등학교 15반, 한 반에 70명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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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한 반에 24명인 현재 초등학교에 격세지감을 드러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인천 숭의초등학교 교사 김한이가 출연했다.
김구라가 "올해 나이는?"이라고 묻자 김한이는 "서른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저희 때만 해도 오전 오후반이 있었다. 주안 초등학교가 15반까지 있었다. 한 반에 70명이었다. 70명이 많으니까 애들이 싸워도 선생님이 보고 있었다. 그 때는 나무 의자에 앉았다. 우리가"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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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한 반에 24명인 현재 초등학교에 격세지감을 드러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인천 숭의초등학교 교사 김한이가 출연했다.
박선영이 “올해 교직생활 몇 년?”이라고 묻자 김한이는 “5년차”라고 답했다. 김구라가 “올해 나이는?”이라고 묻자 김한이는 “서른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저희 때만 해도 오전 오후반이 있었다. 주안 초등학교가 15반까지 있었다. 한 반에 70명이었다. 70명이 많으니까 애들이 싸워도 선생님이 보고 있었다. 그 때는 나무 의자에 앉았다. 우리가”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박선영이 “바닥 왁스칠도 했다”고 맞장구를 치고, 광희가 “도시락 난로 위에 올리고?”라고 묻자 김구라는 “그것까지는 말 안 하겠다”며 “요새 한 반에 몇 명이냐”고 질문했다. 김한이는 “24명이다”며 “더 적은 데도 있고 더 많은 데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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