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배종찬 "가상화폐 열풍, 젊은 세대들에게 다른 대안 줄 수 있어야"

MBC라디오 2021. 5. 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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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찬 소장>
- 가상자산, 적은 투자 비용으로 큰 기대감 갖게 해 2030 열광
- 코인 사더라도 겉으로 밝히지 않는 샤이 투자자도 있어
- 주식, 부동산 시장보다는 '비트코인'을 기회로 여겨
<전민기 팀장>
-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하는 2030세대 총 233만 5000여 명
-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 '가상' 환경 자체가 익숙해
- 가상화폐 관련 높은 비율의 부정 감성어, '고리스크' 특성 보여 줘



■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배종찬 인사이트K연구소장,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 진행자 > 세상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데이터는 알고 있다> 오늘도 두 분과 함께 합니다. 여론조사 전문가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오늘은 가상자산 가상화폐를 데이터로 분석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우리 ‘뉴스하이킥’ 청취자 여러분께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여론조사를 해본단 말씀인데요. 오늘 주제가 가상화폐입니다. ‘가상화폐는 과연 투자인가 투기인가’ 청취자 여러분의 생각이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가상화폐가 투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1번, 아니다 투기다 이렇게 보시는 분은 2번, 잘 모르겠다 기타 혹은 다른 대안이 있으시다면 3번 적어주셔도 좋고 지금 보내주십시오. 문자 번호 ◎8001번 짧은 글은 50원이고요. 긴 글은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있습니다. 스마트 라디오 미니 그리고 유튜브 댓글로도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 정말 요즘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 대상인데 가상자산, 가상화폐 오늘은 이 부분을 여쭤보려고 합니다. 가상화폐 투자를 특히 2030 젊은 세대가 많이 하고 있잖아요. 얼마나 지금 하고 있습니까?

◎ 전민기 > 지금 2030세대가 가상자산을 주도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보셨을 거예요. 이걸 실제로 보여주는 데이터가 권은희 의원이 최근에 발표한 데이터인데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2030세대 이용자 수가 총 233만 5000여 명입니다. 전체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 511만 명에 한 46%를 차지하고 있죠.

◎ 진행자 > 거의 절반 가까이네요. 2030이.

◎ 전민기 > 그렇습니다. 예치금도 보면 총 3조 1820억 원을 넣었어요. 전체 예치금의 4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치금도 반 정도 하고 있죠. 그런데 이제 자본시장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가상자산 뿐만 아니라 신규 주식투자자도 2030이 53.4%니까 주식과 가상자산에 2030 세대들이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고요. 이제 이용시간이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4월 들어서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애플리케이션이죠. 여기 머문 시간이 1억 시간을 넘었습니다. 작년 말하고 비교하면 무려 1100% 넘게 급증한 거거든요. 그래서 안드로이드하고 IOS 통틀어서 업비트 비썸 코인원 코빗 국내 주요 4대 가상화폐 거래소 앱이거든요. 그래서 지난 달 사용시간이 말씀드린 대로 1억 2132만 시간, 작년 12월에 982만 시간하고 비교하면 1135.4% 급증한 거예요.

◎ 진행자 > 상당수 분들이 거의 하루 온종일 입을 들여다보고 계시고 사용하고 계신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 전민기 > 24시간 돌아가잖아요. 제가 지난주엔가 짚어드렸는데 그 가상화폐 검색량이 부동산이나 주식의 4배를 넘어선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지금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2030세대의 관심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보여주는 데이터입니다.


◎ 배종찬 > 올해 들어서 이게 더 뜨거운 거죠. 작년 말과 비교해서 이용시간이 10배 이상 더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훨씬 더 시간이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그래도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그런 국면이 이어졌기 때문에 1400까지 떨어졌던 것이 3000돌파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 만큼 주식 시장에도 관심을 많이 기울였는데 정작 올해들어봐 보니까 연초에는 주식시장도 주춤해요. 그러다 보면 20대 30대 투자자들은 또 비트코인 가상화폐에 뛰어든 초보자는 차라리 이게 낫겠네, 급속도로 변화하는 오히려 확장성이 더 있고 24시간 한 번 앱을 열어서 가상화폐 거래소에 페이지를 열어보시면 번쩍번쩍합니다. 왜 24시간 내내 숫자가 바뀌거든요. 더 눈길 가요. 눈을 떼질 못합니다.

◎ 진행자 > 여론조사 상으로는 어떻습니까? 배 소장님.

◎ 배종찬 > 한국갤럽이 MBN과 매일경제의 의뢰를 받아서 지난 11일 12일 실시한 조사인데요. 가상화폐 투자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봤는데 전체적으로 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이 16.7%에 그쳤습니다.

◎ 진행자 > 많지 않네요.

◎ 배종찬 > 그런데 20대 경우에는 21.5%니까 5명 중 1명 정도 했다는 거예요. 더 주목해야 되는 겁니다. 30대입니다. 30대는 이제는 직장을 다니고 있을 테고 가정도 꾸려야 될 테고 안정자산을 추구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30대 경우 35.5%, 3명 중 1명 이상. 그런데 이건 우리가 좀 더 보수적으로 봐야 되는 것이 실제 하고 있어도 하고 있다고 응답은 안 해요. 잘. 그거 위험한 거야

◎ 진행자 > 샤이가상화폐 투자자가 있단 얘기네요.

◎ 배종찬 > 그러니까요. 투자하고 있는데 정작 전화조사 응답하고 있는데 옆에 누가 친구가 있거나 부모님이 계시면 아... 그...

◎ 진행자 > 저 안 해요.

◎ 배종찬 > 이렇게 이야기하는 응답자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친구 따라 요즘은 강남 간다가 아니라 친구 따라 비트코인한다. 빗썸간다 또는 업비트간다, 가상화폐 거래소 이름이거든요. 이런 얘기가 나돌 정도입니다.

◎ 진행자 > 도대체 그러면 그 이유는 뭘까요. 왜 2030이 이렇게 가상화폐 시장에 열광 열의를 보이고 관심 가지고 그럴까요. 다른 세대에 비해서.

◎ 배종찬 > 저는 세 가지 라고 봐요. 하나는 공감성. 왜냐하면 젊은 세대도 참 불확실성이 크거든요. 지금 와서 개인자산이 얼마 되지 않는데 투자할 수 있는 자본이 얼마 안 되는데 주식시장에 큰손이 될 수 있나요? 공매도까지 재개되고 있는데, 없어요. 부동산 적어도 수억이 있어야 투자가 가능한 거거든요. 그렇다면 정말 얼마라도 적은 투자 비용으로 큰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이 시장의 특성 자체가 젊은 세대 불확실성하고 비슷해요. 공감하게 됩니다. 또 하나 확장성이거든요. 3000만 원을 넣었는데 250%, 450%까지도 올라갈 수 있는 것이 가상화폐, 정부에서는 가상자산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저는 우리가 다르게 생각해야 될 게 자꾸만 제도권에서는 가상자산이란 이유가 이게 화폐가 아니라는 거예요.


◎ 진행자 > 그렇죠.

◎ 배종찬 > 마치 상품처럼 수요가 많으면 또 투자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이런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거 다 화폐로 우리가 생각할 수 없다 이런 게 이제 정부나 제도권에서 보는 금융권에서 보는 것이거든요.

◎ 진행자 > 변동폭이 크고 거래수단이 되기가 어렵고.

◎ 배종찬 > 그러니까요. 그런데 일론 머스크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젊은 세대들은 결제수단으로 본다는 거죠. 그만큼 여기에 대한 확장성, 그만큼 이것이 수익도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것, 마지막은 변동성이에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어차피 주식시장으로 가봐야 부동산시장으로 가봐야 큰 돈 벌긴 힘들다 우리에게 기회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생겨난 가상화폐에 있다, 비트코인이다. 이게 젊은 세대들의 공감도가 워낙 높다 보니까 투자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제도권에서 규제를 하려다 보니까 뭐야 정부가 꼰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반발이 나오는 거죠.

◎ 진행자 >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 전민기 > 저는 두 가로 빅데이터적인 차원에서 분석하고 싶은데 가상이란 키워드 자체가 2030들은 친숙합니다. 사실은 가상공간 메타버스라는 공간 안에서 활동들도 많이 해봤고 그 안에서 뭔가 구입해본 경험도 많이 있고 그 다음에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다 보니까 24시간 구동되잖아요. 사실 밤새 게임해본 세대거든요. 그런 게 환경 자체가 굉장히 익숙하고요. 감정으로 분석했을 때는 불안이랑 기대라는 두 가지 감정이 높게 나타나거든요. 기대는 이게 크게 한 번 뛸 수 있다는 기대감과 불안감은 두 가지인데 남들 다 하는데 나만 하지 않았을 때 불안감 플러스 혹시라도 크게 하락할 것 같은 불안감이 있긴 한데 이걸 하는 이유로선 다른 사람들 다해서 혹시라도 일확천금 얻을 수 있는데 나만 안 했을 때 소외되는 불안감이어서 저는 불안감과 기대감이 두 가지로 공존하는 그런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 진행자 > 9***님께서 고백의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저도 샤이였고 궁금해서 해봤습니다만 다른 일과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소위 말하는 폐인증상이 나타난다는 말씀이신데.

◎ 배종찬 > 주식 폐인도 있었는데 이제는 비트코인 폐인, 암호화폐 폐인 이렇게 등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파생되는 비트코인 외에 모든 암호화폐를 가리켜서 알트코인이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이더리움도 있죠. 도지코인도 있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눈을 떼지 못하는 거예요. 1000만 원 올랐을까, 2000만 원 올랐을까.

◎ 진행자 > 거의 도박심리네요.

◎ 배종찬 > 그러니까요.

◎ 진행자 > 참,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젊은 세대들이 빠져들기에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전 팀장님, 정부는 가상자산, 일반에서는 앞서 배 소장 말씀처럼 가상화폐 이런 말씀을 많이 씁니다. 빅데이터상으로 어떤 게 많이 보입니까?

◎ 전민기 > 가상자산이란 말은 사실은 익숙치 않고요. 가상화폐 이렇게 많이 쓰죠. 언급량 자체는 5월 17일 기준으로 해서 1년 동안 봤을 때 54만 건 정도, 그러나 가상화폐보다는 이걸 대표하는 비트코인 언급량이 훨씬 높습니다. 75만건 정도. 여기에 이더리움이나 최근에 뜨고 있는 도지코인해서 알트코인까지 합치면 이 모든 키워드를 합하면 거의 수백만 건 400만 건 가까이 되더라고요. 상황이 가상화폐이 어떤 상황과 많이 연결돼 있나 봤더니 공부 강의 세미나거든요.


◎ 진행자 > 공부 강의 세미나.

◎ 전민기 > 그러니까 어쨌든 불확실성 안에서도 뭔가 어떤 법칙이나 어떤 흐름을 찾아내려는 그래도 노력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 보면 안전한 투자보다는 알트코인이 상장된 이후에 이게 순식간에 올라갔다가 하락하는 그것에 대한 분석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100배 1000배 뛰는 그런 흐름을 찾기 위한 노력들 결국 이건 바람직한 공부는 아니지만

◎ 진행자 > 그런 흐름을 찾으려면 일론 머스크의 일거수일투족을 계속 관찰해서

◎ 전민기 > 그래서 일론 머스크 트위터 알람기능이 있는 앱도 나와서 거기에 뭐가 올라온다하면 바로 바로 알려주는 시그널까지 잡고 있고요.

◎ 진행자 > 실제 그렇게 하고 있군요.

◎ 전민기 > 예, 그리고 연관어 자체도 예상이나 전망, 가격, 수익, 이 초반만 해도 블록체인이란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이제는 기술자체는 무의미해졌습니다. 기술이 뭔지 알 필요도 없고요. 그러면서 연령대도 보면 청소년과 2030세대가 연결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그런 세대로 지금 한 90% 정도 잡고 있기 때문에 이건 사실은 좀 젊은 세대들이 여기에 정말 몰입하고 있구나.

◎ 진행자 > 오늘 주제를 직접 여쭤볼게요. 시간도 거의 확 흘러갔네요. 가상화폐가 투자냐 투기냐, 금이나 주식 같은 투자대상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고 이건 대단히 위험하고 투기다 라는 시각도 있는데 빅데이터 상으로 어떻습니까?

◎ 전민기 > 일단 가상화폐와 투자가 함께 들어간 키워드를 봤더니 긍·부정 비율이 42:57%로 투자로 보지 않는 세력이 좀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정을 보면 사기다 위험이다 손실이다 라는 키워드 42:57인데 투기랑 연결지으면 23:76으로 좀더 올라갑니다. 그래서 부정과 비판 가치 없다 손실이 많이 언급되고 있어서 일단 투자나 투기 둘다 부정 감성어가 높다는 건 그만큼 고리스크라는 걸 보여주는 감성어가 아닐까 그렇게 분석합니다.

◎ 진행자 > 배 소장님 어떻게 보세요. 이런 분석에 대해서.

◎ 배종찬 > 저는 다차원적으로 봐야 될 것 같아요. 젊은 세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불안하지만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가상화폐 세계를 바라보는 젊은 세대, 우리 뿐만 아닙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 진행자 > 전 세계가 거의 그렇겠죠.

◎ 배종찬 > 연령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기대로 보는 투자자들에게 이건 투자지 또 투기는 아닌 것이거든요. 그들에게 투자 투기 구분이 없는 겁니다. 왜 한번 잘 살아보고 싶었는데 주식시장은 안 되고 기회를 못 잡았고 그동안 여러 차례 몇 번의 극적인 순간마다 투자할 기회를 못 잡았고 부동산은 너무 자산이 많이 일단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가상화폐 블록체인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이란 것을 24시간 운영된다는 새로운 MZ세대에 맞는 투자 방법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제롬 파월 미국 연준의장도 그렇고 재닛옐런 미국 재무장관도 그렇고 제도권은 못 받아들여요. 충분히 과세를 해야 되고 그리고 이것은 제도권 내에서 디지털화폐로 전환돼야 되지 어디 감히 가상화폐야 그런데 이미 미국 자산가들은 다 가상화폐 쪽으로 침투돼 있거든요. 젊은 세대들은 그래도 기회라고 하는 젊은세대에게 어떤 다른 대안을 줄 수 있을까. 사실 대안이라고 하는 알트코인이 아닌 젊은 세대들이 돈을 모으면 집살 수 있어 잘 살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행복할 수 있어 이 대안을 줄 수가 있어야 되는 것이겠죠.

◎ 진행자 > 가상화폐 단순하게 접근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2030 현실, 또 그들이 여기에 집중하게 되는 이유, 이 부분을 충분히 살펴서 소통하면서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까지 정리해보고 잠시 광고 듣고 돌아와서 청취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론조사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가상화폐는 과연 투자인가 투기인가 뉴스하이킥 청취자들은 투기로 보는 분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투기로 투표하신 분이 65%였고 투기에 투표한 분은 30%, 잘 모르겠다 한 분들은 5%정도였습니다. 그 중에 6***님께서는 미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엄연한 투자입니다. 주식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느낌표 빵 찍어서 보내주셨고요. 0***님께서는 기성 화폐 가치가 저렇게 급등 급락하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일 뿐입니다. 3***님은요. 투자와 투기가 공존하는 것 같아요. 아직은 불안정하지만 안정화 되면 투자의 개념으로 고정될 것 같아요. 이런 전망을 주셨고요. 유튜브 소잃고 뇌약간 고치기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은 코인보다 머스크가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머스크 리스크라는 말이 생겼죠. 7***님은 돈을 벌면 투자고 잃으면 투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라는 현명한 말씀을 주셨는데요. 오늘 데이터는 알고 있다 상당히 많은 이야기거리가 나온 것 같습니다. 같이 한번 생각을 해보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전민기 팀장, 배종찬 소장과 함께 했고요. 다음 주에 두 분 다시 모시겠습니다. 두 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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