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9일 [TV하이라이트]
2021. 5. 18. 21:47
[경향신문]
‘유랑단’에 맞서는 숨은 고수들
■트롯 매직유랑단(KBS2 오후 10시40분) = 성별, 나이, 직업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 쇼맨’이 ‘유랑단’에 도전장을 내민다. 정체를 숨긴 연예계 실력자들의 등장에 유랑단은 일동 긴장한다. 과연 유랑단은 다양한 매력과 끼를 자랑하는 쇼맨들과의 대결에서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화려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한편 가수 송가인이 ‘어머니 사랑합니다’를 부르자 모두 큰 감동을 받는다.
열아홉 살 소현, 복수를 결심하다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MBC 오후 9시20분) = 홀어머니 밑에서 불행한 삶을 살아온 19세 소현(김환희)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휴대폰 소매치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자신의 삶이 불행한 이유를 찾기 위해 가출한 그는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존재를 발견한다. 아빠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본 소현은 인생 처음으로 복수라는 목표를 갖게 되고, 그의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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