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김구라의 '라떼는..' "1반 70명× 15반이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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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또 예전의 기억을 떠올렸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영화 마케터, 광고디렉터, 초등학교 교사, 극지연구소 연구원, 장보고기지 연구원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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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또 예전의 기억을 떠올렸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영화 마케터, 광고디렉터, 초등학교 교사, 극지연구소 연구원, 장보고기지 연구원 등이 출연했다.
이날은 ‘장기 프로젝트’ 주인공들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극지연구소와 장보고기지 연구원들은 귀국한 지 3개월째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돌아오는 데 얼마나 걸렸냐”라고 물었다. 연구원들은 “80일 걸렸다”라고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연구원들은 “코로나 19로 비행기 탑승이 거부됐다. 그래서 쇄빙선을 타고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평소에도 4~5일 걸린다는 얘기에 출연자들은 놀란 모습이었다.
이날 브이로그의 첫 주자로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 김한이가 등장했다. 김구라는 “제가 초등학교 다닐 적엔”이라며 ‘라떼는’시리즈를 시작했다.
“오전반과 오후반이 있었다”라는 말에 광희는 화들짝 놀랐다. “심지어 한 반이 70명이었다. 게다가 한학년이 15개반”이라는 김구라 말에 출연자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 됐다. 김구라는 “애들이 싸워도 선생님이 보고만 있었다. 애들이 너무 많으니까 선생님 혼자 손쓸 도리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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