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조인데" 서인영 vs 윌리엄, '초코송이 머리' 유행 시킨 매력 대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서인영이 초코송이 머리 원조를 주장했다.

서인영은 18일 인스타글램에 "초코송이 머리 원조는 나인데.. 이젠 윌리엄한테 밀렸고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과거 전국을 강타한 '초코송이 머리'를 유행시켰던 서인영의 모습과 '新 초코송이 머리'의 아이콘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서인영은 과거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따라하게 만들었던 초코송이 머리와 사과머리를 보여주며 추억을 상기시켰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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